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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양로지스, 전기차 배터리 가치평가 AI 솔루션 스타트업 '프리딕션'과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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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전문 배송기업으로 잘 알려진 일양로지스(일양택배)가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기술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양로지스는 지난 8월 5일, 전기차 충전·배터리 운영 V2X 플랫폼 기업인 ‘프리딕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국내 스타트업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프리딕션은 경희대 김두호 교수가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일양로지스가 운행 중인 전기차의 운영 및 충전 데이터를 공유하고 물류기업에 특화된 배터리 가치 평가와 AI 솔루션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일양로지스는 ESG 경영 방침에 따라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현재 20여대의 전기차를 보유·운영 중이며, 올해 중으로 25대의 디젤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해 전국 주요 지점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ESG 경영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보유 중인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일양로지스는 전 세계적인 차원의 기후·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을 선도하기 위해 차량의 탄소배출제로화는 물론 운행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해 배터리의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핵심이라며 향후 전기차 배터리의 상태와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하는 ESG 경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 석한글 기자 hangeul89109@klnews.co.kr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638